일상생활에서 현금이 급하게 필요하거나 계좌 이체를 해야 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입출금기(ATM)입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뱅킹의 발달로 현금 사용 비중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축의금이나 조의금 같은 경조사비 준비나 실물 카드를 이용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많은 분이 자동화기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영업시간 이외에도 24시간 운영되는 코너가 많아 직장인들에게는 필수적인 금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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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기 ATM 주요 기능 및 이용 방법 확인하기
입출금기는 단순히 현금을 찾거나 넣는 기능 외에도 매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통장이나 카드를 삽입하여 잔액을 조회하거나 타행 및 당행 이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 도입된 스마트 ATM의 경우 통장 정리뿐만 아니라 카드 없이도 생체 인증이나 스마트폰 NFC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과금 납부나 하이패스 충전 같은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창구 방문 없이도 웬만한 금융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용 시 주의할 점은 각 기기마다 1회 및 1일 인출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1회 현금 인출 한도는 100만 원 내외이며 하루 최대 600만 원까지 출금이 가능하므로 고액을 인출해야 할 때는 미리 한도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기간 계좌를 사용하지 않았거나 미성년자의 경우 별도의 한도 제한이 적용될 수 있으니 본인의 계좌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은행별 ATM 이용시간 및 수수료 체계 상세 더보기
ATM 이용 시 가장 민감한 부분은 바로 수수료와 이용 가능 시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내부에 설치된 기기는 해당 지점의 영업시간(오전 9시 ~ 오후 4시) 내에는 무료인 경우가 많지만, 영업시간 이후나 주말 및 공휴일에는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수수료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며 본인의 등급이나 가입된 상품 혜택에 따라 면제되기도 합니다. 특히 타행 카드를 이용해 출금할 때는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므로 주거래 은행의 기기를 찾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이용 시간의 경우 크게 점내 코너와 점외 코너로 나뉩니다. 지점 내 설치된 기기는 은행 문이 닫히면 함께 종료되지만 365 코너나 무인 자동화점은 보통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되거나 24시간 내내 이용이 가능합니다. 점검 시간인 자정 전후 10~20분 동안은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으므로 심야 시간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해당 은행의 시스템 점검 시간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낭패를 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 구분 | 영업시간 내 | 영업시간 외 |
|---|---|---|
| 당행 출금 | 면제 | 약 500원 ~ 1,000원 |
| 타행 출금 | 약 700원 ~ 900원 | 약 900원 ~ 1,200원 |
| 이체 서비스 | 차등 적용 | 추가 수수료 발생 |
내 주변 가까운 입출금기 위치 찾기 가이드 보기
낯선 장소에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가장 유용한 방법은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검색창에 ATM 또는 은행 이름을 입력하면 현재 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자동화기기들이 지도 위에 표시됩니다. 이때 필터 기능을 활용해 24시간 운영되는 곳만 골라서 확인하거나 특정 은행의 기기만 선별해서 찾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 내부에 설치된 공용 ATM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은행 전용 기기보다 수수료가 다소 비쌀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은행들이 지점 수를 줄이는 대신 제휴 편의점 ATM에서 은행과 동일한 수수료 조건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은행 고객이 해당 은행과 제휴 맺은 편의점 기기를 이용하면 영업시간 내 수수료가 면제되는 방식입니다. 본인의 주거래 은행이 어떤 편의점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지 미리 알아둔다면 도심 곳곳 어디서나 저렴하고 빠르게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예방 및 안전한 기기 사용 요령 확인하기
입출금기를 이용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은 보안입니다. 기기 주변에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는 손으로 가려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최근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ATM으로 가서 특정 번호를 누르라고 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직원은 절대로 전화를 통해 ATM 조작을 요구하거나 현금을 인출하여 특정 장소에 두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약 기기 사용 중 현금이 나오지 않거나 카드가 걸려 나오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면 즉시 기기 옆에 비치된 인터폰을 통해 고객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무리하게 기기를 조작하거나 자리를 뜨게 되면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직원의 안내를 받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명세서에는 계좌번호 일부와 잔액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함부로 버리지 말고 잘게 찢어 폐기하거나 기기 옆 수거함에 안전하게 버리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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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기 이용 시 자주 묻는 질문 FAQ 보기
질문 1: 카드 없이도 ATM에서 돈을 찾을 수 있나요?
답변: 네, 가능합니다. 해당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무매체 출금 신청을 하면 생성되는 인증번호를 입력하거나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활용해 출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등록된 지문이나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한 바이오 인증 출금 서비스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질문 2: 5만 원권 현금이 필요한데 모든 ATM에서 나오나요?
답변: 과거에는 만 원권 중심이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최신 입출금기에서는 5만 원권 인출을 지원합니다. 다만 기기 내에 5만 원권 잔고가 부족할 경우 인출이 제한될 수 있으며 화면에 5만 원권 불가 표시가 뜨는 경우 만 원권으로만 인출이 가능합니다.
질문 3: 타행 카드로 입금도 가능한가요?
답변: 타행 카드를 삽입하여 해당 계좌로 현금을 입금하는 기능은 대부분의 기기에서 지원합니다. 다만 현금을 넣는 입금 서비스의 경우 출금보다 높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의 정책에 따라 서비스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화면 안내 문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입출금기의 효율적인 이용 방법과 수수료 정보 그리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똑똑해진 자동화기기를 통해 여러분의 금융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길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주거래 은행의 혜택을 체크하여 수수료 절감 효과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